집에서 혼자 마셔야 하나 카스 가정용 캔 빼고 가격 인상
본문
오비맥주가 오는 11일부터 카스, 한맥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6.9% 인상한다.
환율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각종 원부자재 가격의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제품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게 회사측의 가격인상 배경이란 설명이다.
오비맥주는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정용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카스 500ml 캔 제품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.
오비맥주 관계자는 "수입 위주의 산업특성상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용압박이 계속 증가해왔지만 전반적인 물가불안 상황을 고려해 인상률을 최소화했다"고 말했다.
0
SIGNATURE
입력한 서명이 없습니다.
댓글목록9
올스타님의 댓글
테라 먹다 유사 알콜 음료 필라이트 먹어요 맛 차이는 느끼는데 굳이 비싼거 사먹을 필요가 없네요
리맴버님의 댓글
이제 4캔 14000원 되겠네요.
딸딸이님의 댓글
아 안돼...
hello님의 댓글
근데 왜 홍콩에서 파는 오비맥주는 싼건지????
다비치님의 댓글
하이트도 곧 따라갈듯
라이타님의 댓글
원자재랑 유가 내려가면 가격도 내릴꺼냐! 무슨 석유시장도 아니고 올릴땐 즉각인데 내리는건 없음 기름값은 내리기나 하지
쯔양님의 댓글
요즘은 뭐 다 가격이 오르네요 흑
스타벅스님의 댓글
오비맥주가 오르면 다른 것도 다 줄줄이 인상되겠네요
Z스키님의 댓글
맥주도 가격이 점점 부담스러워 지는군요 ㅠㅠㅠㅠㅠ